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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복 위한 전기요금 
납부유예 시행한다!

한국전력(한전)은 정부의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의 부담 완화 방안"에 따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을 하기 위해서 금년 4월~6월분까지의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기한을 3개월씩 유예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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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

한전에서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가구(장애인/상이자 1~3급/독립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의 범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등은 10인 미만) 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으로 업종별 기준 이하인 사업자가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지원내용은~?

납부기한을 유예를 시켜주기 위해 신청한 고객에 대해서 올해 4월분~6월분 까지 3개월간의 전기요금의 납부기한이 3개월씩 연장이 되는 것이며, 연장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가 발생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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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납부유예는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며, 당월 요금에 대한 납부유예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해당 월분의 납기일 이내에만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고 한다.

 

-예시 검침일 1~5일( 납기일 당월 25일) / 8~12일 (당월 말일) / 15~17일 (다음 달 5일) / 18~19일 (다음달 10일) / 22~24일( 다음달 15일) / 25~26일 (다음달 20일) / 말일(다음 달 18일) / 단 고객이 한전에 해당 월의 요금을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익월부터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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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한전 공식 홈페이지

 
home.kepco.co.kr

 

또는 콜센터(국번 없이 123)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가급적 비대면 신청을 권장을 하며 전기 사용계약 유형별로 아래의 절차에 따라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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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 한전에서 요금청구서를 수령해서 한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하는 단독 계약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한전에 사업자 등록번호와 고객번호를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집합상가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관리비를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은 지정된 양식에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통합하여서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

 

(전통시장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상인연합회가 확인한 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는 경우보다 신속하게 납부유예를 적용)

 

(복지할인) 정액 복지할인 가구는 한전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고객번호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고압 APT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하여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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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유예 신청한 소상공인의 자격 검증~?

계약전력 20kw 이하는 한전이 자체 판단을 하여서 신청 즉시 납부유예를 적용한다고 한다. 그 이상 초과를 하는 전기를 사용 중인 고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야 가능하다.

 

집합상가에 입점하여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자격 유무를 검증한다고 한다.

 

-관리사무소에 납부한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제출받은 사업자등록증으로 한전에서 자체 검증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 적용


소상공인확인서를 통해서 적격여부 검증 대상인 경우에는 납기유예 신청자가 2주 이내에 확인서 발급번호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가 된다. 따라서 미납요금에 연체료가 적용이 되므로 신청자는 소상공인 해당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접수를 하여야 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경산/봉화/청도)의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약 19.5만여 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전은 금번 지원을 통하여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home.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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